'통일이 불필요하다'고 여기는 초·중·고 학생의 비율이 최근 3년 사이 계속 증가하여 2020년에는 24.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4년 사이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2019년 55.5%로 줄어든 것을 제외하면 62~63%에서 큰 변화가 없다.하지만 '통일이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2018년 13.7%, 2019년 19.4%, 2020년 24.2%로 해마다 커지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