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로 '양극화와 불평등 심화'라는 짙은 그림자가 점점 더 깊게 드리워지고 있다.그간의 경제 질서와 체계로는 풀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이준형 시의원은 "사회적 경제 분야의 규모는 아직 미미하지만,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연대와 협력은 상생 경제를 만들어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의 협업 사업에서 협력과 연대로 성과를 내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