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역지침 따라 ‘설 가족모임’ 안하기로

문 대통령, 방역지침 따라 ‘설 가족모임’ 안하기로

wind 2021.02.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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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인한 5인 이상 집합을 금지한 방역지침에 따라 설날 가족 모임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추석 연휴에도 청와대 관저에서 머물며 전통시장에서 장을 봤다.

문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11일에는 뉴질랜드 출신 안광훈 신부와 축구선수 지소연씨 등 국민 8명과 영상통화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