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검사 공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23명 모집에 233명이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공수처는 지원자의 출신 등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공수처장과 차장이 모두 판사 출신이라 공수처 수사력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검찰 출신이 얼마나 지원하느냐에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