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지난 4일 저녁 결국 2000명에 이르렀다.경남도는 5일 "경남에서 지난 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이날 저녁 2000명을 기록했다. 2000명 가운데 1858명은 국내감염, 142명은 해외감염이다"고 밝혔다.시·군별 누적 확진자수는 창원시, 진주시, 거제시, 김해시, 양산시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