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젠더팀은 바뀐 설 풍경을 담은 사진을 독자들로부터 전달 받아 소개할 예정입니다.'온라인 제삿상에 지방을 쓸 수 있어서 실제 차례 지내는 느낌이 난다' '애들에게도 온라인으로 제사에 관해 가르쳐 줄 수 있어 좋다' '차례 지내는 영상을 해외 가족들한테 에스엔에스로 공유할 수 있어서 좋다' '차례상에 더 다양한 음식을 차릴 수 있게 해주세요'.지난해 추석, 온라인으로 차례상을 차리고 비대면 성묘를 한 사람들이 남긴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