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미세먼지 상황에 영향을 주는 중국 초미세먼지 농도의 지난해 수치가 5년 전보다 28% 감소했다고 중국 정부가 발표했다.한국 환경부와 중국 생태환경부는 10일 오전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양국 미세먼지 대응 상황을 발표했다.중국의 지난해 337개 도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3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