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가 수질복원센터에 자율주행차 기본시험장을 운영한다.성남시는 수정구 복정도 성남수질복원센터에 자율주행차 테스트 공간과 시험 도로 등 기본시험장을 조성해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테스트 공간은 수질복원센터 내 공터 1천872㎡에 마련됐으며 자율주행차와 배송로봇 등 무인이동체의 기본동작 명령 수행 등을 시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