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실련 "박남춘 시장, 임기 내 '답보상태 현안공약' 마무리 져야"

인천경실련 "박남춘 시장, 임기 내 '답보상태 현안공약' 마무리 져야"

wind 2021.07.01 11:17

202113801625103558_20210701111712220.jpg?type=w647

 

민선 7기 3주년을 맞은 박남춘 시장이 답보상태에 있는 주요 현안공약을 임기내 마무리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인천경실련은 박 시장의 '수도권매립지 2025년 사용 종료' 선언 및 자체매립지 선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4자 합의'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종료 선언은 합당한 근거를 찾아야할 형편에 직면했고, 절차상 하자 논란에 휩싸인 자체매립지 선정 논란도 해당 주민들은 물론 인근 안산시민들까지 설득해야할 상황으로 사실상 '인천형 공론화 시정'은 실패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