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03명, 설연휴 영향에 전날보다 줄어

신규 확진 403명, 설연휴 영향에 전날보다 줄어

wind 2021.02.12 10:22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설날인 12일 새 확진자는 전날보다 100여명 적은 4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 및 오정능력보습학원관련 확진자가 9명 더 발생해 전날 오후 4시 기준 누적 감염자는 105명이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태평양 무도장·동경식당과 관련 확진자도 18명 늘어 누적 46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