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정봉주 꺾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김진애, 정봉주 꺾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wind 2021.02.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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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의원이 열린민주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그러면서 "이제 김진애가 나서서 열린민주당의 가치를 알리겠다. 열린민주당의 핵심 가치인 열린 민주주의, 개혁, 실사구시를 세상에 알리겠다"며 "생방송이라면 어떤 인터뷰, 어떤 토론도 마다하지 않겠다. 모든 언론 방송 미디어는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에게 부디 공정한 기회를 달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거품에 도취하고 있는 '박영선'을 이기고, '안철수 신기루'를 깨끗이 걷어내고, '특혜 인생 나경원'이 자기 마음껏 서울을 망치지 못하게 하겠다"며 "열린민주당은 이번 보궐선거를 만든 귀책사유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김진애 후보야말로 돌풍과 빅뱅을 일으킬 후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