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비상방역, 올해도 제1순위”

김정은 “비상방역, 올해도 제1순위”

wind 2021.02.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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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는 "올해 사업에서 비상방역사업의 완벽성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한 과업들 중 제1순위"라고 밝혔다고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8일 시작해 11일 끝난 노동당 중앙위원회 8기2차 전원회의에서 "국가비상방역사령부가 최대의 긴장성과 경각심을 견지하고 전국에 강한 방역 규율을 세우도록 하기 위한 새로운 조처를 취해주셨다"며 <노동신문>이 이렇게 전했다.

김 총비서는 "국가적인 비상방역 규율을 철저히 견지하며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발양시키고 인민생활을 최대한 안정시키는 방향에서 올해 경제사업을 조직"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노동신문>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