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보궐선거 경선을 진행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이번 주부터 후보들 간의 '토론 배틀'을 선보이며 흥행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지난주 '미디어데이'를 통해 각 후보의 기호를 추첨하는 등 본경선 레이스에 돌입한 국민의힘은 설 명절 직후인 15일부터 본격 1대1 후보 토론회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서울은 16, 19, 23일, 부산은 15, 18, 22일 각각 후보들 간 맞장 토론이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