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다음달 말 개장할 예정인 제주신화월드 쇼핑 아울렛이 250여 명 규모의 지역 인재를 채용한다.
'제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할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제주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후원하고 쇼핑 아울렛 입점 브랜드와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타벅스코리아'와 운영 파트너사, '제주신화월드 운영사 람정제주개발' 등 25개 기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