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지난 13일 오후 11시 이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런 황당한 유언비어가 퍼졌다.<마이니치신문>은 "이번 후쿠시마 지진을 두고도 또다시 차별적인 발언과 유언비어, 불확실한 정보가 인터넷에 난무했다"며 "재해가 있을 때마다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외국인에 대한 차별 발언은 이번에도 반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