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국민의힘 의원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질긴 악연이 계속되고 있다.앞서 문씨는 코로나19로 공연, 전시 등이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1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곽 의원은 이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곽 의원이 특혜의 근거로 제시한 것은 문씨가 제출한 피해사실 확인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