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 폭력을 고발한 뒤 떠난 최숙현 선수 이전에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엔 또 다른 최숙현들이 있었다.광주시체육회팀은 경주시청팀과 함께 경북 경산에서 자주 훈련했다.김 감독은 다른 팀 선수가 된 가영을 또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