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관련자에게 위로금 지급한다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에게 위로금 지급한다

wind 2021.02.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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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유신독재'를 몰아내는 도화선이 됐던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에게 지방정부가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15일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에게 4월부터 월 5만원씩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덧붙여 경남도는 관련자가 숨지면 장제비 100만원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