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다소 꺾여 진정세를 보였다.방역당국은 설 명절 연휴 이후 확진자 발생 흐름을 예측하기 힘들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14일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13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각각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