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 경쟁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독주 구도로 흘러가면서 이 지사에 대한 경쟁 주자들의 견제가 본격화하고 있다.이 대표의 '신복지체제'에는 아동수당·보편적 청년수당·기초노령연금 등 '부분 기본소득'으로 불릴만한 현금성 수당이 강조되고 있다.이 지사의 '기본소득론' 역시 기존 복지제도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기본소득의 점진적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