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직원 3명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15일 경북도와 군위군의 설명을 종합하면, 설날이었던 지난 12일 군위군 직원 1명이 대구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직원은 대구시의 음식점에 갔다가 확진된 자녀한테서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