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지면서 공석이 된 서울시장을 뽑는 보궐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최고 권력자들은 서울시장에 자기 복심을 심으려고 안달복달했다.김태선 시장은 이승만 대통령의 행동대장 노릇을 하다 서울시장이 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