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서울지역 영유아의 절반 이상은 국공립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울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이 맡은 영유아 수도 2014년 5만9036명에서 지난해 8만5925명으로 늘었다.시는 300세대 미만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도 국공립 전환이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