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 먼 공수처…‘첫단추’ 인사위 구성 제때 할 수 있을까?

갈길 먼 공수처…‘첫단추’ 인사위 구성 제때 할 수 있을까?

wind 2021.02.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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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호 사건' 수사 개시 시점을 오는 4월로 예상했지만, '완전체' 출범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야당이 공수처 검사 인선을 맡는 인사위원 추천을 늦추면서다.

인사위는 처장과 차장, 처장이 위촉한 외부 전문가 1명, 여야 추천 위원 각 2명 등 7명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