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서면서, 정부가 확산세가 지속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앞서 정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지난 15일부터 각각 2단계와 1.5단계로 완화한 바 있다.현재 유행 상황이 심각해지면, 3월부터 적용될 예정인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