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의 보일러 제조공장에서 직원 2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충남도는 지난 13일 아산 배방면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에서 20대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14일부터 이 공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차로 근무자 등 130여명을 검사했다고 15일 밝혔다.도 방역 당국은 이 공장 직원의 가족·접촉자 등에 대해서도 검사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