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 환수율 40% ‘역대 최저’

지폐 환수율 40% ‘역대 최저’

wind 2021.02.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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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대면거래가 줄면서 지폐 환수율도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당시와 비교해도 지난해 환수율은 크게 낮았다.

한은은 "화폐가 환수되는 주요 경로가 자영업 기반의 대면 서비스업인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대면 접촉이 확 줄면서 환수율이 크게 떨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