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여성의날]투명노동자에게 장미꽃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3·8여성의날]투명노동자에게 장미꽃을 대신 전해드립니다

wind 2021.02.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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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3월8일 2만여명의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뉴욕 루트커스 광장에서 시위하며 외쳤다.

그는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맞은 첫 해인 2005년 3월8일부터 2018년 3월8일까지 국회 청소노동자를 비롯한 여성 노동자에게 여성의날이면 장미를 건넸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 그의 뜻을 이어가고 있는 노회찬재단이 올해 여성의날에도 어김없이 장미를 들고 여성 투명 노동자를 찾아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