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개편 초안, 다음주 공개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개편 초안, 다음주 공개

wind 2021.02.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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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초안을 만들어 공개하고, 소상공인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는 다음달부터 적용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6일 오전 기자단 백브리핑에서 "현재 거리두기 체계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며 "두 차례 열렸던 공개토론회 등 여러 의견을 취합해 다음주까지 초안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