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닥치면 사람은 두툼한 패딩을 꺼내 입는다.패딩 단열재의 주재료도 새의 다운 깃털이다.사하스 바브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 박사 등 미국 연구자들은 히말라야 산맥 일대에 서식하는 새를 대상으로 고도에 따라 깃털에서 다운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