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최정우 회장, 사망사고 사과 “개선할 부분 많아”

포스코 최정우 회장, 사망사고 사과 “개선할 부분 많아”

wind 2021.02.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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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잇따른 사망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포스코는 최정우 회장이 지난 16일 포항제철소 원료부두 사고 현장을 방문해 유족과 국민에게 사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지난 8일 협력업체 직원이 언로더의 컨베이어벨트 설비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다가 기계에 끼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