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깎아주는 ‘서울형 착한 임대인’에 최대 100만원 지원

임대료 깎아주는 ‘서울형 착한 임대인’에 최대 100만원 지원

wind 2021.02.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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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상인에게 임대료를 깎아주는 '서울형 착한 임대인'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 금액의 50%를 세액공제 해주는 정부 지원 대책과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임대료를 깎아준 착한 임대인에 대한 지방세 부담 경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