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의 분단과 평화·상생을 주제로 화상 학술회의가 열린다.기록학연구소, 베를린 장벽 재단 등이 함께 연다.1부에선 베를린 장벽재단 악셀 클라우스마이어 이사장과 만프레드 비히만 재단 아카이브 소장이 재단 활동과 운영 등을 발표하고, 정선헌 한국 DMZ평화생명동산 대표, 김승호 DMZ 생태연구소장 등이 한국 비무장지대 현황과 생명 동산 활동 등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