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난 직후인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이날 0시 이후 지방자치단체 자체 집계로는 관련 확진자가 67명에 이른다.설 연휴 기간에 모인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고, 이후 확진자의 직장으로 전파된 사례도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