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 만에 114명으로 늘었다.이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는 24명이며, 경북 청도·대구·경산·제주·춘천 등 타 시도에서도 직원 7명이 확진됐다.이 공장은 에이동, 비동, 시동 디동 에프동 등 5개 동이 있으며 확진된 직원 가운데 74명이 에프동 근무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