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설 연휴 가족모임 연쇄감염 여파로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19일 광주시의 말을 종합하면, 전날 신규 확진자 4명 중 3명이 광주시 북구 삼성전자 광주3공장 직원들이다.이로써 지난 12일 설 가족모임 관련 삼성전자 광주공장 환자는 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