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가나 출신 노동자 고려인마을 치료비 모금 ‘호소’

뇌졸중 가나 출신 노동자 고려인마을 치료비 모금 ‘호소’

wind 2021.02.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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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들의 공동체인 '광주고려인마을'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를 돕는 치료비 모금운동에 나섰다.

광주고려인마을은 코리안드림을 꿈꾸고 낯선 이국땅을 찾아와 일하다 쓰러진 아프리카 출신 노동자를 위해 모금운동에 나섰다.

코스모스는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로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