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현대차그룹의 이에스지 정책과 활동에 대한 심의·의결을 사외이사들이 맡는다.현대차와 기아도 조만간 이사회를 거쳐 같은 취지를 담은 정관 변경 안건을 확정한다.현대차그룹 3사는 이사회 내부에 지난 2015년부터 '투명경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