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여파로 지난해 극장 관객수가 7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한국 독립·예술영화 관객 수는 76만명으로, 16.3%에 그쳤다.10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한국 독립·예술영화는 <기기괴괴 성형수> 한편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