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회의 사서들도 “한예찬 모든 책 열람 제한”

긴급회의 사서들도 “한예찬 모든 책 열람 제한”

wind 2021.02.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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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서울 성북정보도서관 세미나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이진우 성북문화재단 도서관사업부장, 성북구립도서관 소속 15개 도서관 사서 16명이 긴급 사서 회의를 열었다.

이에 따라 17일 성북정보도서관, 아리랑도서관 등 15개 성북구립도서관 통합 누리집에는 '한예찬씨가 참여한 모든 책의 열람을 제한합니다'라는 공지가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