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판매 더치커피 7개 제품서 세균수 기준 초과

인터넷 판매 더치커피 7개 제품서 세균수 기준 초과

wind 2021.02.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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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더치커피 39개 제품을 수거해 세균수와 대장균군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을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7개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폐기 조처를 했다.

18일 식약처의 설명을 보면, 지난해 12월부터 2월5일까지 인터넷 판매 더치커피 중심으로 제품 39개를 수거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세균수 최대 허용기준치인 1천CFU/㎖보다 세균수가 초과 검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