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에서 인근 신안 지도교회 발 확진자들과 접촉이 확인되지 않는 일가족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씨 가족은 지난 12일 설날 장인 집에서 모였던 것으로 확인됐다.씨는 14일부터 신안군 지도읍과 무안군 해제면에서 교회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무증상인데도 자진해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사실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