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피와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기업공모 기업은 70곳이었으며, 공모금액은 모두 4조5천억원으로 전년보다 40.6%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그러나 금감원은 공모가격이 상단 이상에서 결정되었더라도 상장 이후 고수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닌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공모가격이 상단 이상에서 결정된 57개 기업 중 상장일 종가 및 연말 종가 기준으로 각각 8개사가 공모가격을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