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노래 속 ‘옹헤야’, 민족의 연대의식 일깨우다

티베트 노래 속 ‘옹헤야’, 민족의 연대의식 일깨우다

wind 2021.02.18 14:33

0002533142_001_20210218143308497.JPG?type=w647

 

2016년 여름 간쑤성 장예에서 남쪽에 있는 칭하이성 성도 시닝까지 고속열차로 이동했다.

티베트인은 중국 대륙 서쪽 시짱자치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창 노랫소리에 흥에 겨워 장단을 맞추는데, 동행한 중국어 선생이 "티베트인 노래에 '옹헤야'라는 말이 계속 나와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