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밀리’ 유노, 투병 끝 세상 떠나

‘서울패밀리’ 유노, 투병 끝 세상 떠나

wind 2021.02.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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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듀오 서울패밀리의 유노가 편도암 투병 끝에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김승미씨와 함께 1995년부터 서울패밀리로 활동했다.

고인이 활동한 서울패밀리는 김승미, 위일청, 김재덕, 김재경, 안병주, 박상현으로 이뤄진 혼성그룹사운드로 1986년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