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여론조사기관이 함께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27%를 기록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이 지사의 대선주자 적합도는 2주 전 조사와 변동이 없었지만, 이 대표와 윤 총장은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다.4월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선 '국정 안정론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1%, '정권심판론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0%로 팽팽하게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