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42명으로 늘었다.공장 동별 확진자는 에이동 15명, 시동 10명, 에프동 76명이며, 직원 식당 근무자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충남도의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확진자는 이 공장 직원과 충남에 거주하는 가족·지인 가운데 확진자만 포함한 것이어서 전국에서 이 공장 직원과 접촉했다가 감염된 엔차 감염자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