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빙하기’ 항공사들, 창의성 탈탈 벌어 버틴다

‘코로나 빙하기’ 항공사들, 창의성 탈탈 벌어 버틴다

wind 2021.02.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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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와 여행 수요 급감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항공사들의 생존 노력이 치열하다.

싱가포르항공은 지난해 10월 창이국제공항에 계류 중인 에어버스 A380기를 아예 레스토랑으로 변경해 1등석 식사 서비스를 최고 494달러에 판매했는데 반응이 뜨거웠다.

타이항공은 지난해 9월 조종사 훈련용 비행시뮬레이터를 체험용으로 일반인에게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