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이사를 온 지도 6개월이 지났습니다.힘든 일이 있다면 결코 곁을 떠나지 않는다거나 무슨 일이든 발 벗고 돕는다거나 조금 손해 보더라도 웃음을 잃지 않고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을 주는….이곳 가족들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