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파동’ 신현수 결국 업무 복귀…“직무 최선 다행 수행”

‘사의파동’ 신현수 결국 업무 복귀…“직무 최선 다행 수행”

wind 2021.02.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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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인사 갈등으로 사의를 표명했던 청와대 신현수 민정수석이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고 22일 청와대가 밝혔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신현수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신 수석은 이날 오전 티타임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 2시에 예정된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참석한다.